빌라쥬 드 아난티 기장 트리 보러 갔다가 주차도 못한 실패한 후기

 

트리로 가장 핫한 곳이 있다면 기장 트리 빌라쥬 드 아난티가 아닐까 싶습니다

 

그 핫한 곳을 안일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기 남깁니다

기장 이케아 동부산 점 갔다가 5시에 나왔는데 1.7km 떨어진 

아난티 가는데 말이죠 30분-40분이 넘게 걸렸구요

그 일대는 마비였습니다

 

트리마을인 기장 트리 빌라쥬 드 아난티는

일몰시간에 가면 가장 이쁘다데요

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서 구경 중인지 입장은 커녕

일대가 전부 마비라서 경찰들이 교통정리 중이였음에도 불구하고

엉망이였습니다

 

17시30분쯤 근처 도착했을 땐 주차장 근처 사거리 부터 

교통 통제를 했고 우회하라는 안내만 계속 받았습니다

이미 주차장 만차라고 그리고 투숙객만 주차가능하다는 안내만 받았습니다

 

그렇다고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돌아오려니 

이쪽으로 가나 저쪽으로 가나 도로하나는 다 줄서서 기다리는 엄청난 차들의 행렬뿐,, 

그냥 차선하나를 다 막고 있는 수준입니다

저는 그저 포기하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저거보러 간것이었는데요 ㅠㅠ 

주말 저녁에 기장 트리는 안보는 것으로 

보실거면 정말 이른 시간에 일찍가서 기다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